대전가볼만한곳 금산 하늘물빛정원 잠깐나들이 하기에 좋은곳입니다

대전가볼만한곳 금산  하늘물빛정원 잠깐나들이 하기에 좋은곳입니다

 

오늘 눈이 첫눈 치고는 많이 내렸네요.

울긋불긋 붉게 물든 단풍 구경 다녀온지가 월초였는데 첫눈이라니 ??

사계절을 느끼고 싶다면 자연과 잘 어울려져 있는 정원을 다녀오면 봄,여름,가을,겨울을 다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런 곳이 금산  하늘물빛정원이예요.

 

한곳에서 먹고 ,놀고,구경하고,아기부터 어른까지 또한 나이지긋이 드신 어르신들까지 한곳에서 모든것을 만족 시킬만한 곳이 바로 금산  하늘물빛정원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찜질방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오늘처럼 눈이 소복이 내리는 날이면 뜨끈뜨끈한 구들장에 통증으로 시달렸던 허리와 다리를 참숯으로 찜질하는것이 최고입니다.

그래서 오늘 금산  하늘물빛정원이 절실하게 생각이 났나 봅니다.

봄,여름,가울,겨울 어느 하나도 아름답지 않은 계절이 없는 금산  하늘물빛정원은 사랑하는 가족들과 이번주말 마지막 가을 나들이 다녀오시면 어떨까요?

 

 

 

 

 

제가 귀촌을 한다면 금산  하늘물빛정원처럼 꾸며 놓고 자연속에 스며들며 살아가고 싶다는 소망이 있어요.

여기를 보아도 저기를 보아도 힐링 이라고 쓰여져 있는 것같아요.

자연속에 들어와 있다는 것 그 자체가 힐링이 되는 것 같아요.

 

 

 

 

사계절 초록의 색을 뽑내며 관광객을 기다리는 허브 열대 식물원은 식물에서 뿜어내는 좋은 피톤치드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키작은 식물에서 키가큰 식물들이 서로서로 어깨동무를 하며 어울려져 있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또한 다정한 여인들이 데이트하기에 딱 좋은 장소이기도 하구요.

어린 아이들이 있는 집이나 초,중학생이 있는 가정은 자연관찰도 되고 주변 식물들을 탐색하고 관찰할 수 있는 살아있는 자연교과서같은 곳이 금산  하늘물빛정원입니다.

 

 

 

 

 

 

요즘은 번개 모임도 이곳에서 자주 하더라구요.

왠만하면 주부들도 차량을 소지하고 있어 대전에서 얼마 멀지 않는 거리라 부담없이 반나절 코스로 힐링하고 돌아올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족욕,찜질,라이브까페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삼박자가 모여있는 곳이라 일년에 2~3번은 가는 것 같아요.

울 신랑은 요새같다고 하네요.

물과 산이 잘 어울려져 한폭의 그림같다는 표현도 하더라구요.

 

 

 

 

금산  하늘물빛정원 어느 계절에 방문을 하더라도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계절마다 어울리는 옷을 입고 사시사철 그자리에서 사람들을 환하게 맞아주기 때문에 일상에 지치신분들이나 스트레스에 힘드신분들은 하루 정도 다 내려놓으시고 아무생각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힐링할 수 있는곳이 금산  하늘물빛정원이예요.

이번주 가족들과 함께 하늘물빛정원으로 힐링한번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