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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맛집

군산여행코스 국내여행갈만한곳 군산여행 드디어 출발합니다

군산여행코스 국내여행갈만한곳 군산여행 드디어 출발합니다

 

큰 딸이 대입을 치루고 나서 저희 가족은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국내여행갈만한곳이 어디있나하고 폭풍검색을 했습니다.

겨울 바다는 식상하고 전주한옥마을은 그냥 먹다 올 것 같아서 군사늘 선택했습니다.

군산은 가깝기도 하고 볼거리가 굉장히 많더라고요.

일단 철길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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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과 주택가가 오묘하게 조화를 이뤄 경관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근대역사박물관을 갈 예정입니다.

근대역사박물관은 근대시대 간판이나 골목을 그대로 재현해 놨다고 합니다.

입장료는 1000원인데, 통합료 2000원을 내면 해양공원등 다른 곳도 둘러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저희는 그냥 통합료를 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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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행하면 빼먹을 수 없는 게 음식이죠??

군산맛집을 검색해보니 영동반점이라는 곳이 나왔습니다.

그러고 보니 군산에는 중국집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맛집도 대부분 중화요리 집이었습니다.

아무튼 영동반점에서 점심을 먹고 영동반점과 가까운 거리에 있다는 이성당에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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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당은 군산의 명소인 빵집이죠??

대전에 성심당이 있다면 군산에는 이성당이 있습니다.

성심당에 튀김소보로가 있다면 이성당에는 단팥빵과 야채빵이 있다고 합니다.

주문이 많아서 오기 전에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해놓으면 기다리지 않고도 빵을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생각만 해도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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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 동국사와 히로쓰가옥도 있다고 하는데, 최근들어 내부 출입이 제한되었다고 합니다.

일본식으로 지은 가옥이라고 해서 기대가 컸었는데, 제한되었다고 합니다.

제한되었다고 하니 그곳은 여행경로에서 뺐습니다.

그 대신에 저녁에는 호수공원에 가려고 합니다.

호수공원의 야경이 끝내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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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의 야경이 어떨지 정말 궁금합니다.

당일치기로 갔다올 예정이라서 이동시간이 빠듯할 듯 합니다.

그렇지만 큰 딸이 대학가기전 마지막 여행이기 때문에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네요.

모든 아빠의 마음이 그렇겠죠??

며칠 후에 떠날 군산여행 정말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