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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내가살아갈이유 위지안 암투병 인생정점에서만난 시련

오늘내가살아갈이유 위지안 암투병 인생정점에서만난 시련

 

한사람의 이야기가 블로그에 올라왔습니다.

젊은 서른살에 세계 100대 대학 교수가 된 여성의 이야기였습니다.

세상사람들은 그의 이야기에 귀기울였습니다.

그리고 2011년 4월 19일 새벽 세시에 위지안은 세상을 떠났습니다.

 

저는 오늘 그분의 이야기를 씁니다.

삶의 끝에서 알게된 부분은 무엇일까?

왜 세상 사람들은 그의 이야기에 귀기울였을까?

 

오늘내가살아갈이유

위지안 씨는 어쩌면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살아갈 이유를 들려준듯 합니다.

 

[ 오늘내가살아갈이유 위지안 암투병 인생정점에서만난 시련 ] 

 

우린 살아가면서 성공보다는 실패에서 교훈을 얻을때가 많습니다.

더 가슴으로 느끼기 때문이겠죠.

더 다가오기 때문일 것입니다.

 

위지안 씨의 오늘내가 살아갈이유 도서는 암투병중에 블로그에 올린 글들이 사람들에게 전파되고 전파되어 책까지 나온 것입니다.

인생의 최고 정점에서 나락을 경험한다는것!

 

아마 위지안 씨가 서른살에 대학교수가 되어 강연을 했다면 사람들은 감동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 잘났어~~'

 

이렇게 말하고 귀를 닫았을지도 모르죠.

긍정의힘,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좋은 책은 가슴으로 와닿기 힘들고, 가슴에 담아두기 어렵습니다.

 

 

[ 오늘내가살아갈이유 위지안 암투병 인생정점에서만난 시련 ]

 

월급이 반토막나는 아픔,

다음달부터 월급이 안나오는 불안!

어쩌면 죽을 날짜를 받아놓은 위지안 씨보다는 덜할 것입니다.

 

늘 같은 자리에 있는 사람은 추락의 아픔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위지안 씨의 오늘내가살아갈이유 책이 다가오는 것은,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메세지를 던지기 때문일 것입니다.

 

인생의 정점에서 내려오는 것은 순간!

암이라는 사형선고를 받고, 그 절망을 만나는 것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세계 100대 대학에 꼽히는 곳의 대학교수!

결혼하여 돌이 막 지난 아들로부터 엄마 라는 소리를 듣는 행복!

부모님은 그런 딸이 자랑스러웠겠죠.

 

그런데 그 순간에 '암' 그것도 말기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 오늘내가살아갈이유 위지안 암투병 인생정점에서만난 시련 ] 

 

인정하기 어려운 부분!

하지만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불행이라는 단어를 위지안 씨는 쓰지 않았습니다.

 

물론 암에 걸린 사람들의 공통된 수순은 밟았겠죠.

처음은 불인정, 그다음에는 분노, 그 다음은 좌절...

그리고 인정!

 

오늘내가살아갈이유 도서가 오늘날 제 책상앞에까지 잠식하게 된것은 위지안 씨의 행동때문이겠죠.

말기암 판정이 마지막이 아니라는 것!

 

기적처럼 다시 회생하는 것도 아니고,

사는 것이 예전에 비해 더 나은것도 아니지만,

위지안 씨가 전하는 세상에 대한 메세지는 결코 성공했으면 보지 못할 부분들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죠.

사랑~~~

 

[ 오늘내가살아갈이유 위지안 암투병 인생정점에서만난 시련 ] 

 

삶의 끝에 와서야 알게된 것!

남편의 사랑, 부모님의 사랑!

만약 위지안 씨가 말기암 이라는 사실을 알고, 좌절과 분노로 끝냈다면 아마 오늘내가살아갈이유 도서는 세상에 없었을 것이고, 저또한 오늘 이 글을 쓰고 있지는 않겠죠.

 

절망과 좌절뒤에 앞으로의 남겨진 시간을 고민했습니다.

오늘내가살아갈이유 우리에게는 언제든 마지막이 예견되어 있습니다.

 

보여주지 못한 것이 아니라,

사랑은 끊임없이 있었습니다.

 

바쁘고, 잘나서 보지 못했던 가족을 보게 되고, 사랑을 보게 되는 과정이 아름답습니다.

 

 

[ 오늘내가살아갈이유 위지안 암투병 인생정점에서만난 시련 ]

 

위지안 씨의 오늘내가살아갈이유 에서는 삶의 끝에서 만난것과 알게 된것을 쓰고 있습니다.

절망속에서 희망이 싹튼다고 합니다.

글 마지막에 위지안씨의 생각이 담겨있습니다.

 

'피를 흘리는 순간에도 세상은 아름답다는것'

 

절망속에서 남아있는 우리가 살아갈 이유를 조금은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오늘내가살아갈이유 위지안 씨의 이야기 한번 책으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