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유아인 신세경 명품연기

육룡이나르샤 유아인 신세경 명품연기

 

요즘 제일 인기있는 드라마는 단연 육룡이나르샤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처음에는 나르샤가 나오는 드라마인가? 라고 생각했지만 조선건국과정을 담은 드라마입니다.

유아인, 천호진 등의 연기파 배우가 나오는 만큼 몰입도도 좋고 역사를 알아가는 재미도 있습니다.

 

그래서 드라마가 끝날 때 쯤이면 등장인물과 사건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기현상이 일어난다고 하죠.

 

저도 무휼이 실존인물인지 궁금해서 쳐본적이 있습니다.

 

 

[ 육룡이나르샤 유아인 신세경 명품연기 ]

 

엊그제 육룡이나르샤 에서는 이성계가 회군을 결심하는 장면이 나와서 위화도회군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더라고요.

이밖에도 길태미도 실존인물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비록 역사를 통해서 결말을 알고 있긴 하지만 그 과정이 재밌는 것 같습니다.

 

원래 조선을 건국하는 과정까지만 나올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방원의 야심을 자꾸 드러내는 전개를 보니 이방원의 왕자의 난 까지 나올 듯 합니다.

육룡이나르샤 유아인 신세경 활약이 더욱 돋보이게 될듯 합니다.

 

[ 육룡이나르샤 유아인 신세경 명품연기 ]

 

조선을 건국하는 과정에서 남긴 시조 하여가와 단심가도 나올 지 정말 궁금합니다.

이방원 유아인과 정몽주의 마음을 대변하는 시조이죠??

그리고 분이 신세경과 이방원 유아인의 러브라인도 주목해야 할 사안입니다.

 

아직은 서로 애틋한 상태이지만 어떻게 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분이는 나중에 후궁이 된다고 하죠.

 

[ 육룡이나르샤 유아인 신세경 명품연기 ]

 

저는 이성계가 엄청 명석한 두뇌를 가져서 위화도회군을 일으킨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성계의 참모로 정도전이 있었고 위화도회군은 자의반 타의반으로 일어난 사건이라는 것을 알고 조금 깨긴 했습니다.

이성계는 정치적인 면에서는 참 우유부단하더라고요.

 

위화도회군으로 인해 조선왕조 내내 중국에 대한 신하의 자세를 갖추는 것이 조금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겠죠.

정도전은 제자였던 이방원에 의해 죽게됩니다.

 

[ 육룡이나르샤 유아인 신세경 명품연기 ]

 

정도전은 신하에 의한 나라를 원했고 이방원은 왕에 의한 나라를 원했기 떄문이죠.

그 결과, 왕권은 강화되었지만 정도전이 죽지 않았더라면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는 몇백년이 빨랐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역사에서 만약이라는 것은 없죠.

 

모든 사건이 필연적인 이해관계에 의해 이뤄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아인씨는 이번 드라마가 끝나면 군대에 간다고 합니다.

 

 

[ 육룡이나르샤 유아인 신세경 명품연기 ]

 

제일 인기 많을 때 군대에 간다고 하니 섭섭한 마음이 없지 않아있네요.

박수 칠 때 떠난다 뭐 이런 건가??

육룡이나르샤 이방원 역할이 유아인 씨에게는 추억으로 자리잡겠죠?

 

제대후에도 멋진연기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육룡이나르샤 유아인과 신세경 요즘 정말 명품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