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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영화

나를돌아봐 송해 건강검진 하는날입니다

나를돌아봐 송해 건강검진 하는날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걱정이 많아진다고 하죠.

40대 이후에는 2년마다 건강검진을 무료로 합니다.

어제 나를돌아봐 에서는 송해 선생님의 건강검진 부분을 방영했는데요.

 

90을 바라보는 나이에서

건강검진 하는 것은 어떤의미일까?

 

찹찹한, 조금은 긴장된 모습의

송해 선생님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 나를돌아봐 송해 건강검진 하는날입니다 ] 

 

저는 아직도 담배를 피웁니다.

하루 20개피, 한갑을 4500원을 허공에 날려 버립니다.

어쩌면 참 바보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15만원이면 연금보험 하나를 들수 있는데도,

건강을 지키기 위해 수없이 많은 돈을 투하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도 있는데, 건강을 망치는 것을 돈주고 하고 있으니...

 

나를돌아봐 에서는 어제 송해 선생님의 건강검진 소재로 다루었습니다.

건강의 대명사,

아직도 건치를 자랑하는,

하지만 역시 나이를 속일수는 없는가 봅니다.

 

[ 나를돌아봐 송해 건강검진 하는날입니다 ] 

 

아무리 건강을 지켜도,

물혹이라는 부분이 자리한 것을 보고,

저도 건강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을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나를돌아봐

tv를 보면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입니다.

건강검진 저도 하게 되면 불안, 초조가 이어집니다.

 

해마다 경험하는 부분이죠.

위염^^

술과 담배가 얼마나 건강을 해치는지...

그런데 송해 선생님도 건강검진 하고 나서 점심을 먹으면서 일주일에 3번 소주 2병을 마신다고 하더군요.

 

[ 나를돌아봐 송해 건강검진 하는날입니다 ] 

 

나를돌아봐 에서 송해 선생님의 옆에서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는 우종씨가 식당에서 술을 못마시게 하려고 했지만, 정말 눈에 보이는 짜증과 폭발 직전으로 가더군요.

 

역시 술매니아?

 

담배는 50년전에 끊었다고 합니다.

하루 세갑씩 피웠던 과거를 지금 건강검진 부분에서도 우려하고 있는 부분,

정말 담배의 위험성을 얼마나 절실하게 느껴야 하는지 나를돌아봐 느끼게 해줍니다. 

 

[ 나를돌아봐 송해 건강검진 하는날입니다 ] 

 

나이 90

정말 나를돌아봐 살펴보면 후회도 많고, 하고 싶었던 일도 많을듯 합니다.

인생은 나이가 들면서 포기의 부분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나둘씩 포기하고,

결국 죽을때 모든것을 달관한다고 하죠.

 

송해 선생님의 버킷리스트!

과연 무엇을 못해보고, 무엇을 원할까?

 

결혼이더군요.

아내와 결혼을 못올린 것이 가슴아프다고...

 

[ 나를돌아봐 송해 건강검진 하는날입니다 ]

 

남자는 죽을때 아내의 소중함을 느끼고,

아내는 다시는 이 남자와 만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죠.

 

그래서 아내에게바치는노래 나오고,

죽어서도 다시만나길 남편은 기대하고,

아내는 죽어도 다시 안만나길 바란다고 합니다.

 

나를돌아봐 다음주에는 혹시 송해 선생님 결혼을 하는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건강검진 속에서 나빴던 부분들,

잘 챙겨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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