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가계부채 누증 늦은건 아닐까

예상했던 일입니다.

오늘 11월 기준금리를 종전 1.5%에서 1.75%로 0.25%포인트 인상했습니다.

주식시장도 차분했습니다.

이미 충분히 예견된 상황.

아니 오히려 늦었다는 견해도 많이 있습니다.

미국 금리인상 부분이 또 예고되어 있습니다.

연일 가계부채 누증 소식이 전달되고 있습니다.

정책의 결정에 울고 웃는 사람들.

시장의 순리라는것.

어느 누구에게는 울일이고, 어느 누구에게는 웃을 일이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은 어렵습니다.

이주열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가계부채 누증 늦은건 아닐까

중요한 것은 현재의 상황입니다.

가계부채 증가 속도가 만만치 않은 상황.

문득 유튜브에서 최진기 씨가 이야기 했던 금리와 부채와의 관계가 떠오릅니다.

저금리 상황에서 빚내서 주택을 구입한 사람들.

하지만 금리인상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라는 부분.

우리는 금리가 낮으면 좋은가? 높으면 좋은가?

요즘 제가 혈관건강을 위해 먹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연자육밥 인데요.

현금흐름이 좋지 않으면 사람은 건강을 잃게 됩니다.

우리 몸에서는 피가 잘 돌지 않으면 건강을 잃게 됩니다.

혈관을 청소하는것.

어쩌면 이주열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부분에서 내 가계부를 다시 들여다 봐야 할 듯 합니다.

이주열 총재는 이번 기준금리 인상으로 가계부채 등 금융 불균형을 완화한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경기는 최악으로 향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문정부의 지지율이 내려가는 속도는 경기하강과 비례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인상에 대한 부담감.

가계대출 잔액 상승부분은 지금 가장 큰 문제입니다.

지난 3.4분기 가계신용 잔액은 1500조를 넘어섰습다.

지난해 보다 100조 가량이 는 것입니다.

가계부채 1400조에서 100조가 늘어난 상황.

이주열 총재의 너무 늦은 기준금리 인상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죠.

미국은 또 금리인상을 한다고 합니다.

예견된 부분이지만, 우리가 너무 늦박자를 띄고 있는지도 고려되어야 할듯 합니다.

이주열 기준금리 인상은 예고된 부분.

이제 미 연준의 금리인상 부분에 촉각을 세울 때입니다.

우리나라 자본유출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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